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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올 시즌 K리그 챌린지 전망에 대해서는 "K리그 클래식도 그렇지만 챌린지도 팀 간 전력이 엇비슷하다. 전체적으로 국내선수들의 수준이 올라갔다"면서 "결국 외국인선수가 얼마나 팀에 잘 녹아들었느냐와 골 결정력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러나 아직 뚜껑을 열지 않았다. 개막 후 1~2경기는 치러야 어느 정도 윤곽을 알 수 있다. 챌린지 많은 팀이 전력의 60% 정도 바뀐 것을 안다. 조금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결과도 결과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절박한 심정으로 뛰는 축구를 보일 것이다. 팬들이 원하는 공격적인 축구도 할 것"이라며 "도민들이 많이 찾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