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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수뇌부가 올 여름 영입 1순위로 떠오른 피에르 오바메양(27·도르트문트)을 데려오기 위해 비밀 모임을 가?병?
도르트문트 측은 오바메양의 이적 불가를 천명하고 있다. 아랑곳하지 않는 맨유는 오바메양 영입을 위해 6000만파운드(약 986억원)를 쏟아부을 예정이다.
가봉 출신인 오바메양은 2016년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에 선정됐다. 유럽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트라이커다. 특히 지난 18일 토트넘과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멀티골을 쏘아올리며 도르트문트의 8강행을 이끌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