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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 박용우가 FC서울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00호골의 주인공이 됐다.
그 동안 서울 소속으로 ACL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데얀이다. 데얀은 2009년 5월 5일 열린 스리위자야와의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후 이날 경기까지 총 20골(ACL 통산 21골/베이징 소속 당시 2골)을 터트렸다. 그 다음은 9골을 넣으며 ACL 데뷔 시즌을 환상적으로 보내고 있는 아드리아노가 두 번째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 중이다. 그 뒤를 윤일록이 8골로 바짝 뒤쫓고 있다.
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골=데얀
9골=아드리아노
8골=윤일록
6골=정조국
5골=고요한, 에스쿠데로
4골=윤주태, 고명진, 몰리나
3골=김치우, 김진규
2골=오스마르, 이석현, 심우연, 방승환, 하파엘
1골=김원식, 강승조, 기성용, 김승용, 김한윤, 김현성, 박용호, 아디, 어경준, 에벨톤, 이웅희, 이상협, 이승렬, 정승용, 최현태, 최태욱, 하대성, 박용우
자책골=허치슨(2014년 4월 16일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