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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에 도전하는 FC서울이 데얀과 아드리아노 투톱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스리백에는 김동우 김원식 오스마르가 출격, 후방을 책임진다. 골문은 유 현이 지킨다.
서울은 전북과의 개막전에서 0대1로 패한 후 상주(4대0 승·홈)→인천(3대1 승·홈)→전남(2대1 승·원정)→광주(2대1 승·원정)→수원FC(3대0 승)를 꺾고 5연승을 내달렸다. 승점 15점을 기록한 서울은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