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그리즈만 영입 준비 마쳐…이적 성사될까?

기사입력 2016-04-27 10:00


ⓒAFPBBNews = News1

첼시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의 영입을 확정짓기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한화 약 667억)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7일(한국시각) "첼시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안토니오 콘테가 그리즈만과 디에고 코스타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고는 여전히 그리즈만을 보낼 생각이 없다. 하지만 그리지만은 프리미어 리그행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즈만은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35경기에 출전해 20골을 기록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