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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30일 펼쳐지는 올해 첫 슈퍼매치를 맞아 '나누리병원' 브랜드데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원 구단은 나누리병원과 함께 K리그 최고의 빅매치인 슈퍼매치를 팬들을 위한 최고의 축구축제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경기 당일 낮 12시부터 중앙광장에서는 팬들이 참가해 프리킥을 차고 메디컬테스트권(척추·관절 근력 검사)등의 다양한 경품을 받는 나누리병원 프로모션 부스가 설치된다.
이날 경기를 관람하는 관람객 4000명에게는 나누리병원에서 마련한 물티슈와 부채가 제공되며 5000명에 한해 '나누리병원과 함께하는 2016 슈퍼매치' 매치데이 매거진 특별호가 선착순 증정된다.
수원의 주장 염기훈은 "시즌 첫 슈퍼매치를 홈에서 치르는 만큼 첫 단추를 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나누리병원과 함께 하는 이번 슈퍼매치에서 많은 팬분들이 경기장에서 한목소리로 응원해주신다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