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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광저우 헝다가 반전카드를 준비했다.
광저우는 올 시즌을 앞두고 4200만유로(약 540억원)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잭슨 마르티네스를 영입했지만 재미를 보지 못했다. 마르티네스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단 한골도 넣지 못했다. 광저우는 브라질 출신 선수들이 낫다는 판단하에 윌리안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과연 윌리안도 중국에 올까.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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