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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대구도 기지개를 폈다. 대구는 6라운드까지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쳐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충주전에서 2대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보탰다. 대구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 대구는 리그 6경기에서 3승3무를 기록, 지금까지 챌린지에서 유일하게 패배가 없는 팀이다. 부천 역시 7라운드에서 경남을 2대0으로 잡아내며 4경기 무패행진(2승2무)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대전은 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양과의 리그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39분 터진 김동찬의 선제골을 지켜내 1대0 승리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