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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경기다."
대구는 이전까지 7경기에서 단 3실점만을 했다. 하지만 이날 아드리아노에게 4골을 내줬다.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흔들릴수도 있는 상황. 이 감독은 "심리적인 걱정은 안한다. 그것 또한 우리에게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컨트롤 잘 할 것이다. 걱정인 것은 체력적인 부분이다. 4일은 그렇게 많은 시간이 아니다 4일 안에 빨리 회복해서 리그 경기에 최대한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 큰 부상자가 안생겼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상암=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