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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 수원더비는 더 치열해질 것 같다."
수원=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경기소감은.
체력 저하가 움직임에서 보였다. 체력적으로 처진 부분이 후반 보였다. 일주일 후에 경기하기 때문에 회복에 중점을 두고 경기해야 할 것 같다.
-직접 맞붙어본 수원FC는.
수원FC의 10라운드까지 경기를 보면 공격쪽에서는 위협적인 선수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골을 넣을 수 있는 팀이다. 반대로 수비와 공격간의 공간이 벌어진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그런 부분만 잘 고치면 더 좋은 팀이 될 것 같다.
-분위기가 홈팀 같았다.
아무래도 수원FC 전에 우리가 홈구장으로 사용했고 수원 시민들이 우리 응원했었다. 여기가 어웨이라는 기분을 못느꼈다. 우리가 홈인 것처럼 느껴졌다. 새로운 역사 만드는데 수원더비에 많은 팬이 와서 즐겨서 좋았다.
-실수가 많은 경기였다.
우리가 수원FC 보다 경험 있지만 실수가 많이 나왔다. 수원FC가 처음 큰 경기해서 더 실수가 많았다.
-앞으로 더비가 더 잘되려면.
오늘 첫 경기인데도 불구하고 쉽게 이긴 경기는 아니었다. 힘든 경기 했다. 앞으로도 이런 경기 계속되어야 한다. 수원FC가 이제 10게임 했기 때문에 적응하는 단계다. 2라운드 가면 더 안정세가 올 것 같다. 경험도 쌓일 것 같다.그때되면 수원 더비 두번째 경기는 더 과열될 것 같다.
-공격적으로 나섰는데.
오늘 공격적으로 하려고 했고 산토스 권창훈 전진배치 시켰다. 이런 더비전에서 팬들을 위해 골을 많이 넣으려고 했는데 아쉽다.
-드디어 리그에서 승리를 챙겼다.
어떻게 했던간에 저조한 순위에 있는 것은 아쉽다. 저나 우리 선수 가다듬어야 할 부분이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다보니 아쉬운 경기 많이 했다. 경기를 잘하고 리드하고 마지막에 체력적으로 떨어지면서 패했다. 시간을 갖다보면 상승할 것이다. 일단 5월에 들어와서 3승1패 됐다. 그러면 우리도 분명히 치고 올라갈 준비할 것 같다. 미드필더가 많이 빠진 상황에서 박현범 이용래 등이 돌아오면 분명 힘을 받을 것 같다.
-1-1 됐을때 기분은.
안좋은 기분은 있었지만 질 것 같지는 않았다. 여기 올때 그랬고 마음 편안했다. 1-1 됐을때도 덤덤했다. 추가 득점 나올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김병오에 대한 평가는.
김병오는 청소년 때 데리고 있던 선수다. 위협적이다. 신체 능력도 좋고, 키핑력과 슈팅력도 있다. 앞으로도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