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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스위스)=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스위스 바젤은 표면상으로는 조용했다. 2015~2016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있었다. 우승컵을 놓고 리버풀과 세비야가 격돌한다. 거리에는 양 팀의 팬들이 조금씩 눈에 보였다. 하지만 그냥 조용히 지나갔다. 별다른 일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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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감독들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결승전에 대해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고 했다. 우나이 에메리 세비야 감독은 "리버풀을 이기기 위해서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어야 한다"며 신중한 모습을 내비쳤다.
| 유로파리그 결승 전날 바젤 풍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