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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지 않는 것이 좋다."
축구해설가로, 또 예능인으로 방송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정환의 생각을 어떨까. 안정환은 "언론에 노출되는 것은 당연히 좋은 것이다. 실력과 재능이 있기 때문에 받는 것"이라면서도 "단 아직 어리기 때문에 댓글은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도 경험을 많이 해봤다. 기사는 읽더라도 댓글은 보지 말라는 조언을 하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순기능도 전했다. 안정환은 "내가 부족한 부분을 기사를 통해 찾은 적도 있다. 비판적인 기사가 꼭 나쁜 것은 아니다. 다른 눈을 통해 동기부여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