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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 안산과의 리턴 매치에서 설욕을 준비하고 있다.
설욕의 중심에 배기종과 크리스찬이 있다. 배기종은 지난 최근 물 오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크리스찬 또한 한국 무대에 적응을 마쳤다.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선두 안산(승점 22)은 부산과의 경기에서 수적우위에도 불구하고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2위 강원(승점 22)과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안산 17골, 강원 15골)에서 앞서 1위를 지키고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