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의조가 스페인 격파 선봉에 나선다.
황의조가 원톱으로 나서는 가운데 그 뒤를 손흥민 남태희 지동원이 받친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기성용과 한국영이 뛴다.
좌우 풀백은 윤석영과 장현수가 나서고, 김기희와 홍정호가 센터백으로 선다.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이 낀다.
스페인은 최강의 전력을 꾸렸다. 최전방에는 모라타가 나선다. 허리에는 실바, 놀리토, 이니에스타, 파브레가스, 브루노가 나온다. 포백은 아즈필리쿠에타, 피케, 바르트라, 베예린이 나온다. 카시야스가 골문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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