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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파리 생제르맹)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이다.
즐라탄의 맨유행은 그동안 예견돼 왔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맨유와 계약하면서 즐라탄을 영입해달라고 구단에 요청해왔기 때문이다.
스카이스포츠는 '무리뉴 감독은 즐라탄이 기존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19)와 신구 조화를 이룬다면 다음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에는 맨유가 즐라탄에게 주급 25만파운드(약 4억3000만원), 입단보너스 800만파운드(약 139억원)를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