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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리우올림픽 출전으로 제외됐다. 그래도 '전통의 강호' 브라질는 무시 못할 전력으로 평가됐다.
B조에는 브라질, 에콰도르, 페루, 아이티가 포진했다. 브라질이 1강, 에콰도르와 페루가 2중, 아이티가 1약으로 분석됐다. 페루는 이날 아이티를 1대0으로 꺾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페루가 조 1위로 올라선 가운데 에콰도르는 브라질과 비기며 8강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여전히 B조 1강인 브라질은 명예회복이 관건이다.
브라질은 9일 2차전에서 아이티, 에콰드르는 페루와 격돌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