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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체코)=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체코가 낳은 세계적인 선수인 토마시 로시츠키(아스널)도 한국 축구에 대해 놀라워했다
그는 "대단한 시험무대였다. 좋은 상대를 만났다. 결과는 좋지 않지만 많은 것을 얻었다"고 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상당히 저돌적이었다. 볼을 가지고 있을 때는 효율성이 높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이 저돌적으로 나올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막지 못했다. 그 결과 두 골을 허용했다"고 말했다.
자신의 실수로부터 나온 석현준의 골 상황도 이야기했다. 그는 "엄청난 실수를 하고 말았다"며 "돌이킬 수 없는 것이었다"고 아쉬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