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으로 가는 길'의 열기가 불붙고 있다.
대구도 다시 선두경쟁에 뛰어드는 모양새다. 대구는 4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가진 충주와의 맞대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승점 24가 된 대구(3위)는 강원과의 격차가 벌어져 있으나 최근 상승세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안양을 상대로 1대0으로 이긴 부천(승점 23·4위)까지 선두경쟁에 가세하면 경쟁구도는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경남은 5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가진 부산전에서 후반 막판 터진 김형필의 멀티골에 힘입어 3대2로 승리하며 탈꼴찌 희망을 쐈다. 대전과 고양은 득점없이 비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