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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벌을 팬들의 함성으로 채운 FC서울이 '풀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홈구장 그라운드 관리 상태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 '그린 스타디움'을 수상하게 됐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인천시의 위탁을 받아 K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구단이 직접 경기장을 운영하고 있다.
'팬 프렌들리클럽'의 영예는 성남FC에게 돌아갔다. 성남FC는 다양한 이슈를 통한 팬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 각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선수 네이밍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 홈 경기시 동 대항 페널티킥 게임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역 밀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