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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안산과 2위 강원의 승점 차는 1점, 명암이 엇갈리면 1위 자리가 바뀔 수 있었다.
5위 서울이랜드는 충주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3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2연패의 늪에 빠졌다. 서울이랜드는 경기 시작 1분 만에 윤성열이 골문을 열었지만 전반 8분 김 신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어 전반 18분에는 윤성열의 자책골로 리드를 내줬다. 충주는 전반 40분 장백규가 쐐기골을 작렬시키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대전과 안양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