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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스포츠 스타로 조사됐다.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고소득 스포츠 스타들의 수입을 살펴본 결과다.
여자 선수 중에서는 미국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2890만달러)가 40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선수 중 가장 고소득자는 일본 테니스의 니시코리 케이(3350만달러)로, 29위에 올랐다. 9위를 차지한 골프의 조던 스피스(23·5280만달러)는 최연소 갑부 선수로 기록됐다.
이번에 발표된 100위안에 한국 선수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