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의 첫 승을 이끈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가 MOM(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13일(한국시각) 벌어진 우크라이나와의 유로2016 조별리그 C조 1차전 2대0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인정받았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경기뒤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독일-우크라이나전 최고의 선수는 독일의 크로스'라고 평가했다.
한편 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크로스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인 평점 9.34점을 줬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