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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볼리비아를 완파하고 D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부상을 털고 복귀, 조별리그 2차전 파나마전에서 후반 30분간 뛰며 해트트릭을 작성한 리오넬 메시는 이날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해 45분을 소화했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출전 시간을 늘리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코파아메리카 8강 진출팀도 모두 가려졌다. A조의 미국, 콜롬비아, B조의 페루, 에콰도르, C조의 멕시코, 베네수엘라, D조의 아르헨티나, 칠레가 8강에 올랐다. 8강에선 미국-에콰도르, 페루-콜롬비아, 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 멕시코-칠레가 각각 격돌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