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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15일 대구 반송초, 왕선중, 대진중을 방문해 한 달여 만에 '건강한 학교! 즐거운 스포츠'를 재개했다.
왕선중, 대진중에서는 체계적인 축구클리닉이 진행됐다. 이날 체육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은 모두 축구 클럽 학생들이다. 골키퍼 송영민은 축구동아리 골키퍼 학생을 맡아 전문적인 골키퍼 훈련을 진행했고, 나머지 선수들도 실제 프로선수들의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수업을 실시해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한편 대구는 18일 오후 7시 진주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를 상대로 K리그 챌린지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