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번 유로2016에서는 '호우 세리머니'를 보지 못하는 것일까. 지금까지의 상황을 본다면 충분히 그럴 것 같다. 호날두가 완전히 묶였다.
호날두는 많이 움직였다. 끊임없이 공간을 만들었나. 문제는 나머지 선수들이었다. 나니는 그런대로 했지만 콰레스마가 문제였다. 콰레스마는 계속된 드리블로 템포를 죽였다. 중원에서의 2선침투도 날카롭지 않았다. 오스트리아가 대놓고 밀집수비를 한 것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포르투갈 선수들의 움직임은 상당히 좋지 않았다. 좌우풀백들의 공격 가담도 많지 않았다.
결국 포르투갈은 벼랑 끝에 몰리게 됐다. 1차전에 이어 이번에도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승점 2점에 그친 포르투갈은 마지막 헝가리전에서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가지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