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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이 기대에 부풀었다.
또 다른 매체인 소후통신은 최 감독의 젊은 나이와 전술에 초점을 맞췄다. 이 매체는 '최 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지도자다. 선수로서도 성공적인 축구인생을 살았고 이제는 감독으로 한국 축구에 획을 긋고 있는 감독'이라며 '그는 전술적으로도 완성도가 높다. 공격적인 스리백으로 K리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3-5-2, 3-4-3 포메이션을 능숙하게 활용한다'고 전했다.
인민닷컴도 '최 감독은 2011년 FC서울 부임 이후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최 감독은 특히 선수들의 정신력을 고취시키는 데에 강점을 가졌다'며 '최 감독은 세계 축구감독 랭킹 13위에 올라있는 실력파 감독이다. 그의 합류로 장쑤의 전력이 한층 강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