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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올림픽 무대에 오를 18명의 태극전사가 공개된다.
23세 이하의 경우 15명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다. 윤곽이 나왔다. 골키퍼는 사실상 확정됐다. 김동준(22·성남)과 구성윤(22·삿포로)이 승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비에서는 최규백(22·전북) 송주훈(22·미토) 정승현(22·울산) 심상민(23·서울) 이슬찬(23·전남) 등이 안정권이다. 미드필더에서는 권창훈(22·수원) 문창진(23·포항) 류승우(23·빌레펠트) 박용우(23·서울) 이창민(22·제주) 이찬동(23·광주) 등이 선택받을 가능성이 높다. 최전방에서는 황희찬(20·잘츠부르크)과 김 현(23·제주)이 유력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