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구설에 올랐다. 자신에게 인터뷰를 시도하는 취재진의 마이크를 호수가 로 던져버렸다.
하지만 호날두는 발끈했다. 그는 그 기자가 들이댄 마이크를 잡아챘다. 그러더니 바로 옆에 있던 호수로 마이크를 던져버렸다. 기자는 황당해했다. 호날두의 주위에 있던 보디가드들은 이 기자를 호날두에게서 떼어놓았다.
호날두로서는 기분이 나쁠 수도 있었다. 오스트리아와의 2차전에서 그는 페널티킥을 놓쳤다. 2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한 상태였다. 포르투갈은 탈락위기였다. 하지만 감정적인 대응은 미성숙한 대응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