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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이 경남을 꺾고 2위로 점프했다.
안양은 고양과 비겼다. 안양은 2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양과의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경기는 안양이 주도했다. 전반 12분 안성빈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후반 8분 선제골을 넣었다. 김영후가 감각적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1분만에 빅토르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안양이 다시 분위기를 다잡고 고양을 밀어붙였지만 아쉽게 득점에 실패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