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진(27. 울산현대)이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소속 서울 이랜드의 유니폼을 입는다.
2012년 수원삼성으로 이적한 뒤에도 팀 내 주축 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지난해 후반 부상 여파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울산현대로 임대됐다.
울산으로 둥지를 옮긴 서정진은 올 시즌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며 반전을 꾀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서울 이랜드로 재임대를 가게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