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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영국 사람들은 여전히 유로 2016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양새다. 특히 온라인 공간에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단 이용자가 사는 지역별로 큰 차이가 있다.
루니만이 아니다. 라힘 스털링도 구설에 올랐다. 그는 유로2016이 끝나자마자 자신이 새로 산 집을 SNS에 공개했다.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최근 구매한 집이다. 여기에는 은으로 된 변기와 곳곳에 보석이 박힌 세면대 등이 있었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다. 문제는 그 이후였다. 스털링은 자신의 페라리 승용자를 가지고 친구의 레인지로버와 경주를 벌이는 동영상을 올렸다.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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