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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네이마르가 브라질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첫 훈련에 돌입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훈련 모습은 진지했다. 감독의 전술을 읽히고 몸 상태를 빠르게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네이마르는 메이저대회에 대한 아픔이 있다. 부상 악몽이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했던 네이마르는 콜롬비아와의 8강에서 상대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에게 척추를 가격당해 그대로 대회를 마감해야 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월드컵 당시 부상 탈락은 가장 고통스런 기억"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