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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팀과 붙어도 우리가 준비한 것을 잘해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
결전지인 브라질에 입성한 황희찬은 "이제 진짜 올림픽이다.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며 "팀 분위기는 좋다. 아직 팀에 합류하지 못한 형들이 있지만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독일, 멕시코, 피지와 C조에 묶인 한국은 8월 5일(한국시각) 피지와의 조별예선 1차전을 시작으로 2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황희찬은 "독일은 어리지만 좋은 선수들이 많다. 올림픽 명단에도 좋은 선수들이 많다"며
"어느 팀과 붙어도 우리가 준비한 것을 잘해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