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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앨러다이스 잉글랜드대표팀 감독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앨러다이스 감독은 강팀을 이끌어본 경험이 없다. 주로 중하위권 팀들을 맡았다. 전술도 다채롭지 못하다. 최전방에 '빅 앤 스몰' 조합을 세우고 전형적인 영국식 '킥 앤 러쉬'를 구사한다.
이러한 앨러다이스 감독의 경직된 전술이 도마에 올랐다. 잉글랜드 팬들은 이제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는 축구를 원하고 있다.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앨러다이스 감독. 위기의 잉글랜드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지켜볼 일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