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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메달권 진입이다."
장현수가 브라질 땅을 밟던 날 신태용호에 악재가 있었다. 이라크와 비공개 평가전 도중 석현준(FC포르투)과 이찬동(광주)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석현준은 늑골 단순 타박, 이찬동은 오른쪽 발목 염좌 진단을 받았다. 장현수는 "선수단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어제 경기에서 (이)찬동이와 (석)현준이가 다쳐 안 좋은 소식이 있었지만 심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신태용호는 30일 상파울루에서 스웨덴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