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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곤살로 이과인이 유벤투스 이적을 마무리했다.
이과인은 올 시즌을 앞두고 아스널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구애를 받아왔다. 2013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이과인은 나폴리에서 전성시대를 열었다. 2015~2016시즌에는 36골을 넣었다. 총 146경기에서 91골을 넣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이과인은 이탈리아를 떠나 다른 나라에서 뛰는 것을 고려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이탈리아의 챔피언팀에서 뛰기로 했다.
이과인을 데려온 유벤투스는 이제 폴 포그바를 맨유로 보내는 일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포그바의 맨유 이적은 사실상 발표만 남은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