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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구라모리 마코토 일본 올림픽팀 감독이 나이지리아전 필승을 다짐했다.
데구라모리 감독은 4일(한국시각)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레나아마존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조별리그 B조 1차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나이지리아전에 메달 획득의 각오를 걸고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구라모리 감독은 "상대(나이지리아)의 여건이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가 준비한 대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며 "자신감과 확신을 갖는 게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선제골의 중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