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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리오넬 메시(29·FC바르셀로나)의 복귀 가능성을 알렸다.
한편 2008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데뷔한 메시는 A매치 110경기에서 55골-40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그러나 2016년 코파아메리카 칠레와의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결정적인 실축을 한 뒤 돌연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마크리 대통령은 물론이고 아르헨티나 축구 레전드 마라도나 등이 대표팀 은퇴를 만류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