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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새로울 것이 없다. 늘 하던 일이다."
동시에 마타, 블린트, 슈바인슈타이거 등 다수의 선수들을 가지치기하고 있다. 특히 슈바인슈타이거에게는 2군행을 지시했다.
새 막을 열고 있는 무리뉴 감독. 부담도 따른다. 지난 시즌 루이스 판 할 감독 체제에서 부진했던 맨유를 다시 정상화시켜야 한다. 순위회복이 급선무다. 4위권 이상 올라야 한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성적을 내야 한다. 무리뉴 감독은 "당연하다. 하지만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내 일은 어려운 목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