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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승리의 하모니를 준비하고 있다.
김재성은 "팀도 나도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친정팀 제주는 내게 각별한 존재다. 팀을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걸 그라운드 위에서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경기 전, 하프타임 이벤트로 빅토리아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 승리의 오케스트라 하모니를 준비한 셈.
한편 제주는 팬들의 편의를 위해 경기 당일 제주시청 정문, 한라대 정문 맞은편에서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향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오후 6시부터 만차 시 출발한다. 마지막 버스는 오수 6시 30분에 떠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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