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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2연승 신바람을 내고 있다.
같은날 경남은 대구 원정에서 크리스찬, 송수영의 연속골로 홈팀 대구를 2대1로 제압했다. 대구는 파울로가 1골을 넣는데 만족해야 했다. 서울 이랜드도 원정 승리를 했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에 2대0 쾌승을 거뒀다. 후반에만 2골을 몰아친 주민규의 공이 컸다. 강원 원정을 떠난 부산은 전반 18분 루이스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0분과 18분 각각 포프, 홍동현의 릴레이 골이 터지며 짜릿한 2대1 역전승을 일궜다.
한편 선두 안산은 홈에서 안양을 맞아 2골씩 주고받은 난타전 끝에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