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운재 A대표팀 코치(43)가 대표팀을 떠난다.
현역 시절 김병지와 함께 A대표팀 수문장을 도맡으며 전설적 활약을 펼친 이 코치는 지도자로 변신 후 U-22, U-23 대표팀을 시작으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새로 A대표팀 골키퍼코치를 맡게된 차 코치는 현역시절 럭키 금성, 포항제철, 유공, LG, 천안 일화 등을 거치며 국가대표를 거쳤다. 은퇴 후 성남 일화의 골키퍼 코치를 시작으로 U-17 청소년 대표팀을 지도하다가 슈틸리케호에 승선하게 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