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안방서 고양과 1대1 무승부

기사입력 2016-08-27 21:18



서울 이랜드(이하 이랜드)와 고양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랜드와 고양은 27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가진 고양과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31라운드에서 1대1로 비겼다. 3경기 연속 무승(2무1패) 중이었던 이랜드는 낙승이 예상됐던 고양을 상대로 승부를 주도했으나 결국 승점 1을 가져가는데 만족해야 했다. 반면 고양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이를 지키지 못하며 무승 탈출 기회가 날아갔다.

고양은 전반 20분 박승우가 이랜드 진영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유성이 문전 오른쪽에서 헤딩골로 연결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랜드는 9분 뒤 서정진이 고양 진영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연결해준 패스를 최오백이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왼발슛으로 마무리 하면서 균형을 맞췄다.

이랜드는 후반전 타라바이, 김봉래를 차례로 내보내면서 역전을 노렸지만 기회를 잡지 못했다. 고양은 이랜드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