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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티삭 세나무앙 태국 감독이 일본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태국 선수들 역시 자신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자국 팬들 사이에서 '태국 메시'라는 별명을 얻은 차나팁 송크라신(23·무앙통)은 "일본은 모든 선수들이 뛰어나다"면서도 "제대로 싸워 이겨보고 싶다"고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스위스 17세 이하(U-17) 청소년팀 출신인 샤를 샤퓌스(24·수판부리) 역시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서 일본 팀들을 상대한 경험이 있어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알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태국과 일본은 6일 방콕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최종예선 B조 2차전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