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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전히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
뮐러는 0대0으로 팽팽하던 전반 15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왼발슛을 날려 선제골을 완성했다. 기세를 올린 뮐러는 전반 종료 직전 정확한 패스로 조슈아 키미히(21·바이에른 뮌헨)의 추가골을 도왔다.
뮐러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사실상 승기를 잡은 후반 15분 깜짝 헤딩슛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완성하며 독일의 완승을 이끌었다.
"우리는 여전히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