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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의 짐을 덜어줘야 한다."
루니는 5일 슬로바키아와의 예선 1차전에 나섰다. 변화가 있었다. 미드필더로 나섰다.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잉글랜드는 1대0으로 이겼지만 루니의 경기력이 도마에 올랐다.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친다는 것.
케인의 생각은 달랐다. 케인은 "루니의 패스는 훌륭했다. 그는 미드필드에서 능숙하게 경기를 조율하며 잉글랜드의 주도권을 유지했다"며 "루니는 어느 위치에서나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대단한 선수"라고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