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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전 명단이 확정됐다.
슈틸리케 감독이 시리아전에 나설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중국전과 동일하게 4-2-3-1 시스템을 들고왔다. 원톱에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포진한다.
2선에는 변화가 있다. 중국전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했던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돌아갔다.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이 그 자리를 채운다.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실탄을 제공하고 이재성(전북)이 오른쪽 측면에 포진한다.
'더블 볼란치(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한국영(알 가라파)이 호흡을 맞춘다. 중국전과 같은 조합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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