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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대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의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14분 알리가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된 워커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때려 3-0을 만들었다.
이미 2골을 터뜨린 손흥민. 활약은 끝나지 않았다. 팀에 네 번째 골을 선사했다. 손흥민은 후반 25분 왼쪽 측면에서 문전에 자리한 케인에게 패스를 내줬다. 케인이 손흥민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토트넘이 4-0으로 격차를 벌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