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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블리(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쉬움이 남는 45분이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그 기분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손흥민은 전반만 뛴 채 교체아웃되고 말았다. 토트넘은 결국 모나코에게 1대2로 졌다.
경기 후 손흥민은 골 상황에 대해 말했다. 그는 "골이 된다고 생각했다"면서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손을 너머 슈팅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수비수에게 막혔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그 골을 넣었어야 했다. 그게 들어가지 않아서 결국 졌다"며 아쉬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