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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브루잉은 메시 뒤에 있다."
데 브루잉은 최근 맨시티의 정규리그 5연승에 크게 견인했다. 특히 지난 10일 맨유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선 팽팽한 승부를 깨는 선제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데 브루잉을 아끼지 않을 수밖에 없었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데 브루잉은 특별한 선수다. 모든 걸 보여주는 선수다. 그와 함께 해서 행운"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